-
尹 다녀온 프랑스서 '라팔' 날아온다…한국과 첫 연합 공중훈련
다음달 한국과 프랑스가 사상 첫 연합 공중훈련을 추진한다. 25일 프랑스 국방부에 따르면 프랑스 공군이 이날 페가수스 2023 원정을 떠난다. 페가수스 2023 원정은 프랑스
-
[포토타임] 엔데믹 이후 첫 주말... 북적이는 서울 도심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오후 4:30 엔데믹 이후 첫 주말... 북적이는 서울 도심 엔데믹(풍토병으로 굳
-
[뉴스 클립] 2012 시사 총정리 ② (2011년 2월 8일~3월 7일)
정치의 계절입니다. 4·11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각 당은 총선에 나갈 후보들을 공천하느라 시끄럽습니다. 그런데 공천의 원래 뜻은 뭘까요. ‘디바’ 휘트니 휴스턴이 운명을
-
일, 북극점에 도전 올해 4개팀
【동경=김두겸 특파원】 여러 차례 북극원정에 나섰으나 극점에는 한번도 도달치 못한 일본에서는 올해 4개「팀」이 거국적인 지원하에 북극에 도전한다. 일본「팀」이 북극점에 이르면 일본
-
[week&] 10년 뚝심 … 남해서 기른 토종 참치 납신다
경남 통영 욕지도 가두리 양식장에서 키운 참치가 첫 출하를 목전에 두고 있다.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정의섭 총주방장(왼쪽)이 욕지도 참치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참치에게 먹이를 던져주
-
한반도 주변으로 몰려온 미 항모들…북한에 경고 주려나
미국의 항공모함이 동북아시아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핵추진 항공모함 3척과 경항모로 분류할 수 있는 강습상륙함 2척이 한반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. 2017년
-
[백가쟁명:유주열]유라시아 횡단열차 탑승기
‘유라시아 이니셔티브’ 구상과 대륙횡단 열차여행 광복 70주년을 맞아 부산과 목표에서 KTX로 출발 서울에서 합류하여 블라디보스토크와 베이징으로 이동 유라시아를 횡단, 베를린에
-
형량 줄이려는 꼼수? '박사방' 공범들, 재판부에 반성문 제출
텔레그램에 '박사방'을 열고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'박사' 조주빈(25)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. 강정
-
성착취방 회원 1만명 끌어모은 '태평양'···잡고보니 16세 소년
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착취물을 제작·유포한 혐의를 받는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(25)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
-
"범죄 인권 없다" 주홍글씨, n번방 의심 200명 신상공개 파문
26일 텔레그램 ‘주홍글씨’ 방. 김민중 기자 텔레그램 ‘n번방’ 성 착취 사건과 관련해 범죄 의심자 수백 명의 신상정보가 공개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. 26일 텔레그램 ‘
-
[비즈 칼럼] 2억㎢ 심해에 국가 미래 있다
강정극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더 멀리, 그리고 더 깊이. 바다에서 해저 잠수정 마라톤이 시작됐다. 목표는 최대 깊이 1만1034m의 심해다. 이미 2007년 8월 잠수정 미르호를 앞세
-
[다이제스트] 한국, 아태 아마팀골프 이틀째 선두 外
◆한국, 아태 아마팀골프 이틀째 선두 골프 국가대표팀이 제24회 아시아·태평양 아마추어팀골프선수권대회 이틀째 개인전과 단체전 선두를 달렸다. 한국은 16일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
-
첨단 나노장비 갖춘 버스 만들어 한국 누비고 싶다
‘기부’라고 하면 보통 어려운 이웃에게 돈이나 물품을 주는 것을 떠올린다. 하지만 최근엔 돈으로 따질 수 없는 보이지 않는 가치나 자신만이 갖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는 이가 늘고
-
美 핵항모서 3명 확진···그래도 中보란듯 남중국해 훈련 강행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중국 견제에 여념이 없다. 지난 24일 필리핀해에서 해상 훈련 중인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시어도어 루스
-
16살 '태평양' 형량 확 준다···판례보니 2년6월, 신상공개 불가
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또 다른 텔레그램 방 ‘태평양 원정대’의 운영자는 방 개설 당시 만 16세 미성년자였다. 19세 미만 청소년은 소년법이 적용돼 처벌이 가벼워지고 신상도 공개
-
美 본험리처드호 화재 손상…태평양 북·중 견제 전략 차질
14일(현지시간)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해군기지에서 승조원들이 강습상륙함 본험 리처드호에 물을 뿌리고 있다. 해군은 사흘째 이어진 진화 작업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으며 이날
-
'사마귀'만 남았다···박사방 운영진 소탕작전 끝이 보인다
연합뉴스TV ‘사마귀’ 검거만 남았다. 경찰이 텔레그램 성 착취 단체대화방 중 하나인 ‘박사방’과 관련해 운영진 검거 작전을 마무리하고 있다. 8일까지 서울지방경찰청은 주범
-
2007년 한국 로체샤르·로체 남벽 원정대
로체(8516m)의 발밑으로 진입하다. 한국 로체•로체샤르 남벽 원정대가 지난 4일 저녁 8시 해발 5900m 지점에 ‘캠프1’을 구축했다. 이날 아침 7시, 엄홍길(47, 트렉스
-
[200자 경제뉴스] 현대차, 5월 상용차 역대 최대 판매 外
기업 현대차, 5월 상용차 역대 최대 판매 현대자동차는 5월 한 달 동안 2.5t 이상 상용차를 6235대 판매했다고 밝혔다. 1995년 상용차 생산을 시작한 이래 월간 최대 실적
-
[단독]김병만, 31번 도전끝 파일럿 됐다…"죽기전까지 꿈꿀것"
지난 1일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항공조종사 유니폼을 입고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포즈를 취한 개그맨 김병만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도전의 달인 김병만은 어디까지 비상하려는 걸까
-
검찰, 조주빈 첫 소환조사…담당 검사는 초대 양성평등담당관
검찰이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·유포한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‘박사방’ 운영자 조주빈(25·구속)씨의 신상을 공개하고 기소 전이라도 사건 수사 상황을 일부 공개하기로 했다. 이른
-
'150만원' 고액방 뒤진다···"조주빈, 회원 신상 꿰고 있을 것"
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(25)이 지난 3월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이송되고 있다. [중앙포토] 성착취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로
-
[비주얼경제사] 세계 최대의 국가를 탄생시킨 건 바로 이것 … 모피
그림 1 렘브란트, ‘니콜라스 루츠의 초상’, 1631년. 러시아에서 모피사업을 하는 상인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. 그림 1 의 주인공은 러시아에서 모피 사업을 하던 상인 니콜라
-
[뉴스위크]남극대륙의 눈물
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면 어느 순간 극복하기 힘든 두려움과 맞서야 한다. 지구상 가장 기이한 곳인 남극으로 가는 길목에선 드레이크 해협이 바로 그런 곳이다. 남미대륙의 남단과